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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슈어테크 인사이트] 2025년 4월 4주차: 보험업계 주요 뉴스 및 트렌드 분석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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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슈어테크 인사이트] 2025년 4월 4주차: 보험업계 주요 뉴스 및 트렌드 분석

DrKo83 2025. 4. 25.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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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 “수수료 공개 생존권 문제”… 단체행동 고민

https://insnews.co.kr/design_php/news_view.php?firstsec=1&secondsec=11&num=83393

  • 지난달 실시한 보험GA협회 설문조사 결과, 소속 설계사의 98.15%가 판매수수료 공개에 반대
  • 판매수수료 공개 반대 서명운동에 13만명 이상의 설계사가 참여
  • GA 협회는 규제심판, 행정소송, 헌법소원 등 강경한 대응 방침을 내놓고 있음

5세대 실손 갈아타기, 환승 유도할 ‘묘수’ 필요

https://insnews.co.kr/design_php/news_view.php?firstsec=1&secondsec=11&num=83450

  • 정부는 실손보험 구조 개선을 위해 초기 가입자의 5세대 실손 전환을 유도
  • 5세대 전환에 대한 충분한 인센티브 제공, 요율 규제 등 안전장치 마련
  • 전환하지 않는 가입자에 대한 보험료 인상 등 대책도 고려 필요

'손해 크다'…보험사, 간병비 보장 줄줄이 '반토막'

https://v.daum.net/v/20250424075109247

  • 손보사들이 간병인 사용일당 보장 한도를 축소한 이유는 손해율 악화 부담
  • 지난해 간병비 보험 판매 경쟁으로 보장 한도가 오르자 도덕적 해이 문제가 발생

이재명 캠프 금융분과, 前 의원·금감원 보험 TF 위원장까지… 업계 목소리 담는 ‘정책 창구’ 기대

https://www.insjournal.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317

  • 핵심인사: 김헌수 순천향대 교수: 보험산업 전문가
  • 보험산업 구조개편, 소비자 보호, 금융감독 개편 등 실질적 접근이 기대

생보 초회보험료 70% ‘방카’서 나왔다

https://v.daum.net/v/20250416111124015

  • 생명보험사들이 지난해 방카슈랑스 채널을 통해 거둬들인 초회보험료는 전체의 69.5%를 차지
  • 올해부터 은행 한곳의 특정 보험사 상품 판매 한도가 완화될 예정

비교·추천서비스 방카슈랑스채널도 허용 무산되나

https://www.insweek.co.kr/67017

  • 업계 관계자는 온라인플랫폼 서비스 도입도 아직 안정화되지 않은 상황에서 다른 채널로 확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음
  • 방카슈랑스채널 비교·추천 서비스 도입을 옴부즈만 활동의 과제로 제안했지만, 금융위는 이에 대한 구체적 검토를 하지 않음

보험계약 10명 중 3명 2년내 해지…"해외보다 유지율 20%p 낮아"

https://news.nate.com/view/20250422n22588

  • 보험계약 1년 유지율은 87.5%, 2년 유지율은 69.2%로 집계
  • 3년 유지율이 54.2%, 5년 유지율은 46.3%로 낮은 수준
  • 작년 말 설계사 수는 65만 1천256명으로 전년 대비 7.8% 증가
  • 설계사 정착률(1년)은 52.4%로 전년 대비 5.1%p 상승, 1인당 월평균 소득도 11.2% 증가

“한 번에 CSM 1조씩 증발”… 5대 손보사, 신계약 경쟁 더 격해지는 이유

https://www.insjournal.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291

  • 무해지보험 해지율 가정 변경으로 인한 CSM 감소(5대 손보사 합산 5조 680억 원의 CSM 감소를 초래)
  • CSM 감소에 따라 보험사들은 4월부터 무해지보험 상품의 보험료를 인상(DB손보 19.4%, 삼성화재 17.0%, 현대해상 15.7%, KB손보 13.6%, 메리츠화재 4.0% 수준)

‘공정경쟁질서 유지에 관한 협정’ GA도 적용 지지부진

https://www.insweek.co.kr/66930

  • 제판 분리로 보험사 자회사 형태의 GA가 늘고 있는데, 이들에 대한 관리 감독 체계가 부족
  • 금융위는 작년 보험개혁회의에서 GA를 포함한 "통합 상호협정" 체결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으나, 실제로는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고 있음

보험판매전문회사 제도, ‘독립 GA 설립’ 확산 가능성 키운다

https://www.insjournal.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281

  • 보험판매전문회사 제도 도입 논의가 본격화되면서 기존 연합형 GA에서 분리해 독립적인 법인을 설립하려는 움직임이 업계에서 감지
  • 기존 초대형 GA 산하에서 영업조직 대표로 활동해온 이들을 중심으로 '분리 독립' 흐름이 현실화

실손 청구 전산화 반년, 남은 과제는

https://www.fin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3976

  • 1단계 대상 병원·기관 중 53.4%가 참여 완료
  • 보험사, 의료계, 핀테크사, 정부 부처 등 다양한 이해관계가 얽혀 있어 서비스 확산이 쉽지 않은 상황
  • 금융당국은 2023년 10월까지 의원 7만개, 약국 2.5만개로 2단계 확대를 목표

보험사들 실보청구 민간 앱 사실상 외면…독점 우려 현실로 #지앤넷

https://www.medicaltimes.com/Main/News/NewsView.html?ID=1163241

  • 보험사들은 실손24가 관리 효율성, 보안 및 운영 안정성 면에서 더 우월하다고 판단
  • 실손24를 통한 무료 청구에 비해 민간 앱의 유료 청구 처리비용이 경쟁력 상실
  • 보험개발원 주도의 단일 청구 채널 형성이 의료기관 선택권을 제한할 수 있다고 지적

AI시대, 인슈어테크 전환점… 투자 위축

https://insnews.co.kr/design_php/news_view.php?firstsec=1&secondsec=11&num=83447

  • 2022년 이후 고금리, M&A 시장 침체, 수익성 부족 등으로 인해 인슈어테크 분야의 투자가 크게 위축
  • 보험산업이 헬스케어, 모빌리티, 유통 등 다양한 산업과 융합하는 빅블러 현상

토스, 보험사와 동일한 자동차 보험료로 비교·추천...19일부터 일괄 적용 #토스

https://www.insjournal.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304

  • 토스가 업계 최초로 보험사 온라인 채널과 동일한 자동차 보험료를 앱에서 안내하기 시작
  • 토스는 10개 주요 보험사와 제휴하여 다양한 상품을 한눈에 비교하고 추천

'주가 반토막'에도 자신감… 김지태 대표 "AI플랫폼업체로 인식되길" #아이지넷(보닥)

https://v.daum.net/v/20250421110356547

  • 투자자들이 아이지넷을 '보험 기업'으로 인식했기 때문이라고 판단했으나, 보험사와는 달리 플랫폼 기업으로 인식되기를 희망
  • GA(보험설계사)의 플랫폼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
  •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보하기 위해 해외 진출을 추진 중(베트남 첫 진출 대상국 선정)

“자동차 보험료 줄었다”…평균 69만 원

https://v.daum.net/v/20250421062645512

  • 지난해 개인용 자동차보험 가입자의 평균 보험료가 69만원으로 전년 대비 3.6% 감소
  • 첨단안전장치 장착률은 2022년 29.4%에서 2023년 35.2%, 2024년 41.0%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
  • 모바일·인터넷을 통한 보험 가입이 전년 대비 2.5%p 증가한 49.5%를 차지

손보사 연금·저축 수익 급감... 대형사들 '판매 중단' 잇달아

https://v.daum.net/v/20250421143048261

  • 5대 주요 손해보험사의 연금·저축보험 수익이 전년 대비 11.7% 감소
  • 새로운 회계기준(IFRS17)에서 저축성보험을 부채로 인식해 보험사의 이익 지표인 보험계약서비스마진(CSM) 산정에 불리하게 작용

10명 중 9명 다시 쓴다… 삼성화재 ‘Car케어’ 20만 돌파 비결은? #삼성화재

https://www.insjournal.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318

  • 삼성화재의 모빌리티 일상생활 통합 서비스 'Car케어'가 출시 4개월 만에 10만 회원을 달성했으며, 현재 20만 회원을 돌파
  • 'Car케어'는 단순 차량관리를 넘어 편의성과 확장성을 높이는 기능을 추가하여 모빌리티 기반의 생활 플랫폼으로 발전

“건강 잘 관리하면 이득이네”...병 안 걸리면 보험료 돌려주는 이 상품 #삼성생명

https://v.daum.net/v/20250422225400756

  • 건강 리턴: 보험료를 납입했지만 질병이 발생하지 않은 고객에게 일부 보험료 돌려주기
  • 보장 어카운트를 통해 보험 계약자의 건강한 일생을 보장하는 보험 생태계 구축

교보생명, 개선된 ‘교보New헬스케어서비스’ 선봬 #교보생명

https://www.fin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4020

  • 진단부터 회복까지 고객의 치료 여정을 전방위로 지원하는 통합 건강관리 서비스
  • 질병 예방 관리, 중증 질환 진단 후 정서적 돌봄 등을 아우르는 서비스
  • 현장 중심의 교육과 UI 개선을 통해 AI 플랫폼의 전사 활용률을 연내 30% 이상으로 높이는 것을 목표

KB손보, AI로 보험 새 기준 세운다 #KB손해보험

https://v.daum.net/v/20250422182033224

  • 올해 초 'AI데이터분석 파트'를 신설하며 AI 기반 서비스 고도화에 집중
  • 머신러닝 기반의 예측 모델을 활용해 고객이탈 위험, 계약갱신 가능성, 우·불량 고객분류 등의 업무를 수행

[웰엔딩을 팝니다 下] 존엄한 죽음 필요성…보험업계, 요양사업·시니어상품 '극대화'

https://v.daum.net/v/20250421000117106

  • 전체 인구 대비 65세 이상 노인 비율이 20%를 초과하며 초고령사회에 진입
  • 노인 빈곤율이 OECD 최고 수준으로 높은 편이며, 노인 고독사 비중 또한 높은 실정

"1인당 건강보험 지출 10년새 28% 증가…'과잉 진료'가 주원인"

https://www.fin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4022

  • 지출 증가의 가장 큰 원인은 '진료 단가 상승'(가격 요인)으로 76.7% 기여하였고, '진료 빈도 증가'(수량 요인)는 14.6%, '고령화'(인구 요인)는 8.6% 기여
  • 불필요한 고비용 의료서비스 이용과 과잉 진료를 통제하는 방향으로 건강보험 지출 관리가 필요

“메시징도 AI 시대, 국내 사용량 125% 급증”...인포빕, 기업-소비자 간 소통 방식 변화와 고객 경험 향상에 기여

https://www.aitimes.kr/news/articleView.html?idxno=34682

  • AI 기반 대화형 메시징 앱이 브랜드와 소비자 간의 상호작용을 직관적이고 편리한 경험으로 발전시키고 있음
  • 2024년 국내 기업의 모바일 메시징 사용량이 전년 대비 125% 증가했으며, 특히 WhatsApp의 사용량이 647% 급증

최근 보험 시장은 데이터 기반 플랫폼화, GA의 수수료 공개 반발, 5세대 실손 전환 유도, 간병보험 보장 축소 등 변화에 직면했습니다.

생보 방카 의존도 심화, 높은 해지율, CSM 경쟁 심화, GA 규제 미흡 등 과제도 있습니다.

인슈어테크 투자는 위축된 반면, 토스 등 플랫폼의 보험 비교·추천은 강화되고 있으며, AI 및 헬스케어 서비스 접목도 활발합니다.

고령화 사회 속 요양 사업 및 시니어 상품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으며, 건강보험 지출 관리의 필요성도 제기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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