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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슈어테크 인사이트] 2025년 4월 1주차: 보험업계 주요 뉴스 및 트렌드 분석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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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슈어테크 인사이트] 2025년 4월 1주차: 보험업계 주요 뉴스 및 트렌드 분석

DrKo83 2025. 4. 3.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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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9조 정책금융 정보 한곳에 모은다…통합플랫폼 구축 추진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49290

  • 올해 9개 정책금융기관이 450여 개의 융자·보증·보험 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며, 그 규모는 609조 원에 달함
  • 정책금융 이용의 불편함이 제기되어 왔으며, 이를 해소하기 위해 통합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

당국 판매 수수료 공개 강행에 GA 강력 반발

https://insnews.co.kr/design_php/news_view.php?firstsec=1&secondsec=11&num=83137

  • GA 업계는 수수료 공개로 인해 소비자 불신이 초래되고 불건전한 리베이트 요구가 늘어날 것을 우려
  • GA 업계는 단계별 시행을 주장했고, 금융당국이 이를 받아들여 2년 유예기간 후 3년, 5년, 7년 분급으로 단계적 시행 예정

보험설계사 '깜깜이' 수수료 공개

https://v.daum.net/v/20250331175114039

  • 금융당국은 보험 설계사 판매 수수료 공개와 분할 지급 제도 도입을 추진
  • 현재 국내 생명보험과 장기손해보험의 25회차 유지율은 선진국 대비 15-35%포인트 낮은 수준
  • 금융당국은 실무 태스크포스(TF)를 통해 세부 내용을 논의한 후 4월 중 추가 설명회를 거쳐 개편안을 확정할 계획

5세대 실손이 온다…1·2세대 가입자 갈아탈 매력 있을까

https://v.daum.net/v/20250401063016587

  • 구 실손보험의 보험료 조정 방안, 비급여 의료비 지급 기준 강화, 청구 시스템 개선 등을 포함할 것으로 예상
  • 5세대 실손보험 가입자의 보험료 부담을 기존 대비 30~50% 수준으로 낮출 계획
  • 2013년 이전 가입한 1·2세대 실손보험 가입자에 대해 계약 재매입 추진

5세대 실손서 도수치료·비급여 주사는 보장 제외

https://insnews.co.kr/design_php/news_view.php?firstsec=1&secondsec=11&num=83172

  • 중증 비급여(특약1)는 현행 4세대 실손보험 수준의 보장을 유지하되, 상급종합·종합병원 입원 시 연간 자기부담 한도(500만원) 신설
  • 도수치료 등 근골격계 치료와 비급여 주사제는 5세대 실손보험에서 보장 대상에서 제외

이르면 하반기부터 종신보험 사망금도 연금처럼 미리 받는다

https://v.daum.net/v/20250401163501211

  • 정부가 65세 이상 고령자의 노후자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종신보험 사망보험금을 연금으로 전환하는 제도를 추진
  • 3분기부터 만 65세 이상 금리확정형 종신보험 계약자가 사망보험금의 최대 90%를 연금으로 수령 가능

4월 보험료 인상 후폭풍… 무해지보험, ‘가격 경쟁’ 끝나고 ‘보장한도 싸움’ 시작

https://www.insjournal.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040

  • 4월부터 무해지보험 보험료가 7~10% 인상되면서 그간 시장을 이끌던 '가격 경쟁'이 한계에 다다른 분위기
  • 보험료가 전반적으로 상향되면서 가격 차별화가 어려워짐에 따라, 보장 수준이 더 중요한 경쟁 요소가 될 것으로 전망

실손의보 전산화 참여속도 여전 저속 규범성 강화 조속추진 시급

https://www.insweek.co.kr/66779

  • 현재 전산화를 시행 중인 의료기관은 약 500개로, 1단계 대상 의료기관인 병상 30개 이상 의료기관의 6.7% 수준
  • 지역보건의료기관은 4월부터 참여할 예정이며, 이 경우 전산화 대상 의료기관의 약 51%가 참여하게 될 것으로 전망

'정도 영업' 내세운 토스인슈…"고객·설계사 모두 중요 고객" #토스

https://v.daum.net/v/20250326171702476?f=p

  • 토스 앱 고객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하여 설계사들의 신규 고객 확보에 도움을 주고 있음
  • 젊은 설계사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으며, 상품 추천 시스템 등 다양한 지원책을 제공
  • ‘상품 네비게이터’를 활용하여 고객의 성별, 연령, 보험 종류 등을 입력하면 가성비를 기준으로 ‘톱3’ 상품이 1초 안에 추천. 이를 통해 설계사들은 보다 편리하게 맞춤형 상품을 소비자에게 추천

보험연수원, ‘AI 아카데미’ 교육 추가 개설

https://insnews.co.kr/design_php/news_view.php?firstsec=1&secondsec=11&num=83167

  • 교육 개설 두 달 만에 500명 가까운 참가자가 몰렸으며, 보험업계 외에 공무원, 공사 직원 등 다양한 직군이 참여
  • 'AI카피라이터 마스터 클래스', '금융 AI핵심기술 연구', '보험 미래 생존의 힘 AI에이전트' 등 AI 활용과 관련된 다양한 교육 과정을 운영

이은호 롯데손보 대표 “디지털 플랫폼 ‘앨리스’ 회사 핵심으로 육성” #앨리스

http://kpenews.com/View.aspx?No=3590582

  • 디지털 전환(DT)을 통해 ‘디지털 전환 선도회사’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앨리스’ 플랫폼을 통해 25만 건 이상의 보험계약을 판매
  • ‘앨리스’에 자동차 사이버 마케팅 상품과 장기보장성 보험을 추가하여 디지털 보험 플랫폼의 핵심 성장 축으로 발전시킬 계획

한화손보, 여성향 콘텐츠 플랫폼 ‘시그니처 라이브러리’ 론칭

https://www.fin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3770

  • 한화손해보험이 론칭한 여성 고객 대상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 동기부여, 관계, 금융, 테라피, 펨테크 등 다양한 주제의 콘텐츠를 매일 새롭게 선보임
  • 고객과의 지속적인 접점 마련을 통해 브랜드 연결성 강화

[단독] '신정원' 과부하에 신계약 ‘발 묶여’… 보장분석 ‘먹통’, 영업현장 ‘혼선’

https://www.insjournal.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979

  • 신정원은 특정 시간대 과도한 정보 조회로 서비스가 지연되고 있어 보험사에 '서비스 안정화'를 위한 협조 요청
  • 24일부터 '고객별 신규 분석 제한' 조치 적용 *최근 7일(D-7일) 이내 조회 이력이 있을 경우 신규 분석 불가
  • "보장분석 시스템이 멈추면 영업도 멈춘다"는 우려 증가

보험사간 데이터 거래 허용 미래대비 기반제공 필요

https://www.insweek.co.kr/66715

  • 개혁회의는 빅데이터와 AI 기반의 보험권 공동 인프라 구축을 추진하지만, 실질적인 혁신을 위해서는 보험사간 데이터 거래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것이 보험업계의 주장
  • 보험사가 현재 확보한 데이터는 고객정보, 경험통계, 공공데이터 등이며, 공동 인프라 구축에 활용 가능한 범위가 매우 한정적

전속 설계사도 '보험상품 비교설명 의무화' 필요…“설계사 소속 따라 소비자 혜택 달라져선 안 돼”

https://www.insjournal.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984

  • 현재 보험 비교설명제도는 대형 GA(설계사 500인 이상)에만 적용되고, 전속 설계사는 자사 상품만 안내
  • 소비자가 설계사 소속과 무관하게 여러 보험사 상품을 비교·설명받을 수 있는 환경이 필요
  • 실제로 GA 채널의 계약 유지율이 전속 채널보다 높아, 상품 비교설명이 상품 만족도와 연관되는 것으로 분석

보험가입, 설계단계에서 끝낸다…푸본현대생명 ‘사전심사 시스템’ 도입 #푸본현대생명

https://www.insjournal.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975

  • 보험가입 설계 단계에서부터 가입 가능 여부와 필요 서류를 안내받을 수 있고, 초회 보험료 납입 다음날 자동심사를 통해 계약 체결이 바로 이루어짐
  • 가입이 어려운 경우 신속하게 대안 상품을 제안하여 고객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
  • 건강보험상품의 자동심사율이 기존 25%에서 70% 이상으로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

계리가정 변경 직격타…중소형 보험사 실적 '빨간불'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5040114173420227

  • 흥국화재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64% 감소
  • 롯데손해보험의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92% 감소
  • 금융당국이 해지율 가정을 보수적으로 변경하면서 중소형사의 CSM(보험계약서비스마진)이 감소

‘GA 수수료’ 5조···과당경쟁에 보험료 오른다

https://v.daum.net/v/20250327174512189

  • 손해보험사들이 GA에 지급한 판매 수수료가 2024년 4조 8100억 원으로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
  • 금융 당국은 GA 설계사에게 1200%룰 적용, 수수료의 7년 분할 지급 등 수수료 체계 개편을 추진

사기 이력 보험설계사 이직 길 막힌다

https://news.nate.com/view/20250326n32857

  • 최근 제재 이력이 있는 설계사가 다른 회사로 옮겨간 후에도 유사한 불법행위를 반복하는 사례가 발견
  • 가이드라인 제정을 통해 보험사와 GA의 내부통제 강화에 초점을 맞출 계획

살짝 부딪혀놓고 "입원했어요" 이제 못할 수도…보험업계서 준비중인 연구

https://v.daum.net/v/20250331062012829

  • 보험개발원이 자동차 경미 사고 시 탑승자의 부상 정도를 파악하는 연구에 착수
  • 보험개발원의 연구 결과는 보험사의 보험금 지급 보증 중지 근거로도 활용될 전망

최근 보험업계는 수수료 투명화, 실손보험 개편 등 규제 강화와 디지털 전환 가속화 속에서 상품·판매·수익 구조의 전면적 재편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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